‘가창력 논란’ 르세라핌, 기록 쓰기만 급급한 소속사가 더 문제
갈택이어(竭澤而漁)라는 말이 있다. 연못의 물을 말려 고기를 잡는다는 뜻으로 당장 눈 앞의 욕심 때문에 장래를 보지 못하는 것을 일컫는다. 라이브 가창력 논란에 휩싸인 그룹 르세라핌(LE SSERAFIM, 김채원, 사쿠라, 허윤진, 카즈하, 홍은채)의 소속사인 하이브를 놓고 할 수 있는 말이다. 르세라핌이 지난 13일(이하 현지시간)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(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, 이하 코첼라) […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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